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교 -Detention- (문단 편집) === 매달린 인형들 === 별관 1층 생물실을 통해 인형극 동아리실에 들어가면 왼쪽 천장에 잔뜩 매달려 있다. 처음에는 평범한 인형이지만, 옆에 있는 화로에 종이돈을 태우고 지나가려 하면 갑자기 기괴한 웃음소리~~음하하핳~~를 내면서 마구 흔들린다. 이걸 무시하고 지나가면 레이신을 잡아올리고 목을 꺾는다. 레이신이 종이돈을 태우며 이승의 영혼들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기도했던 것과 정반대다. 이렇게 죽어서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, 할머니가 인형들을 두고 망량과 다를 바 없는 존재라고 말한다. 즉 숨을 참고 지나가야 한다. 언덕을 다 올라가면 제단(세이브 포인트)이 아닌 화로 앞에서 게임을 시작하며, 인형들 바로 앞에서 숨을 참고 지나가면 숨이 막힐 때쯤 빠져나올 수 있다. 그 후 방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평범한 인형이 되어 있다. 다시 이 방에 들어갈 일이 없는지라 놓치기 쉬운 부분. 이래저래 적보다는 함정이나 기믹에 가깝다. 할머니가 하는 말과 이 귀신에게 죽은 후 나오는 글을 보면, 사념이 인형에 뭉쳐 있다가 레이신의 기도에 반응해 깨어난 듯하다. 스토리로 보아 사념의 주인은 처형당한 학생들일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